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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좋아지는 습관 - 마흔에 시작하는

히비노 사와코.하야시다 야스타카 지음, 위정훈 옮김 | 이덴슬리벨
  • 등록일2019-08-1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5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눈은 다시 좋아질 수 있다!
《마흔에 시작하는 눈이 좋아지는 습관》이 알려 주는 효과적인 눈 건강 회복법


요즘은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젊고 건강한 몸매와 얼굴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렇게 자기 관리에 성공한 사람들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노안이다. 노안은 노화 현상의 일종으로 안구의 조절력이 감소되어 가까운 것이 안 보이고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보통 마흔 이후에 시작된다지만,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20대나 30대에 노안이 온 사람도 적지 않다. 오랜 시간 컴퓨터, 스마트폰을 응시하면 눈의 초점 조절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마흔 이후에 오는 노안과 눈을 혹사해서 생긴 젊은 노안은 정확히 따지면 원인은 다르지만 같은 증상으로 나타난다. 만일 이런 증상을 겪고 있다면 당장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노안은 단순히 ‘눈만 노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시력 저하는 물론, 어깨와 목의 근육통, 다크서클과 피부 주름, 인지 기능 저하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한마디로 눈의 노화는 온몸의 노화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 책은 노안 증상으로 나빠진 눈은 언제든 다시 좋아질 수 있지만 늦어도 마흔 살부터는 눈의 노화를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실천하며 꾸준히 눈 건강을 돌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야 나이 들면서 나타나는 몸과 뇌의 노화 현상을 늦추고, 눈의 노화 속도도 완만하게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눈 트레이닝까지 더하면 떨어진 시력을 회복하고 노안 증상도 개선 가능하다.

《마흔에 시작하는 눈이 좋아지는 습관》은 눈에서 시작되는 노화를 예방하고, 신체 나이도 젊어지게 하는 생활 습관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생활 습관과 눈 트레이닝은 힘들거나 번거로운 점이 전혀 없다. 특히 눈 트레이닝을 매일 3분씩 꾸준히 하면 ‘피로는 없애고 노안은 막아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노안 증상을 느끼는 사람, 눈의 피로감이나 시력 저하로 고민하는 사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잦은 사용으로 눈을 장시간 혹사시키는 사람은 꼭 읽고 실천하자!

이 책의 주요 내용

- 언제부턴가 주변이 흐릿해 보이고 쉽게 눈에 피로감이 생긴다.
- 책이나 신문을 볼 때 나도 모르게 멀리 떨어뜨려서 읽는다.
- 주변이 조금만 어두워도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와 같이 눈이 노화하면서 나타나는 대표적 증상이 느껴진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눈 건강법을 실천하고 식습관과 생활 습관에 신경 써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노안 증상도, 저하됐던 시력도 다시 좋아진다!

‘눈 트레이닝+α’로 다시 시야가 밝아지고
매일 꾸준히 실천하는 눈이 좋아지는 습관으로 건강까지 챙긴다


먼저 책에 있는 근시 시력표로 스스로의 노안 진행 정도를 체크하자. 노안 정도가 심하게 나와도 낙심할 필요는 없다. 저자가 눈의 노화를 막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법을 뒤이어 제시하기 때문이다. 매일 눈 트레이닝을 하면 뿌옇게 보이던 시야가 환해질 뿐만 아니라 머리도 맑아진다. 여기에 스트레칭과 혈자리 마사지를 더하면 몸까지 상쾌해진다.

● 눈 트레이닝 1. 원근 트레이닝: 모양체근의 스트레칭으로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한다.
● 눈 트레이닝 2. 손가락 슬라이드 트레이닝: 동체 시력 단련으로 초점 맞추기가 쉬워진다.
● 눈 트레이닝 3. 평면 원근 읽기 트레이닝: 모양체근 단련으로 초점 맞추기가 쉬워진다.
● 눈 트레이닝 4. 8점 빙글빙글 트레이닝: 내안근과 외안근을 풀어 주어 초점 조절이 쉬워진다.
● 눈 트레이닝 5. 3점 사시 트레이닝: 눈 주변의 근육을 이완하고, 수정체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 모양체근을 단련시킨다.
● 눈 트레이닝 6. 가위바위보 트레이닝: 모양체근을 단련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 시야를 밝게 하고 안구 건조증을 개선한다.
● 눈 트레이닝 7. 혈자리 마사지: 눈 주위의 혈액순환을 도와 시야가 밝아지고 얼굴빛이 좋아진다.
● 눈 트레이닝 α. 스트레칭과 혈자리 마사지: 어깨, 목, 가슴 등을 꾸준히 스트레칭하고 혈자리 마사지를 해주어 뭉친 근육을 풀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다양한 근육통이 해결된다.

이 외에도 노안과 안정피로, 여러 눈 질환을 예방하는 영양소를 소개하고, 항산화 식사법, 항당화 식사법, 전신의 노화를 늦추는 식사법(세컨드밀)까지 세심하게 조언한다. 이제 저자가 알려준 ‘눈 트레이닝+α’, 블루 라이트 방지 생활 습관, 항노화 식사법을 실천해 눈을 지켜보자. 그러면 눈과 머리의 피로가 풀리며 전엔 안 보이던 글자까지 잘 보일 것이다. 중요한 것은 눈 트레이닝+α와 눈에 좋은 생활 습관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계속하다 보면 반드시 효과가 나타난다. 절대 포기하지 말자.

저자소개

안과, 피부과, 내과, 안티에이징 전문의이자 의학박사. R사이언스클리닉 히로오의원 원장. 오사카대학 대학원 의학부 겸임교수.

저자는 일본의 건강 관련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일상생활에서 가벼운 눈운동만으로 단기간에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독창적인 시력운동을 소개하여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그 내용을 《기적의 3분 시력운동 달력 1, 2》에 정리해 스탠드형 스프링북으로 출간했다. 이 책은 일본에서 40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여 현재 건강 실용 분야 스테디셀러가 되었으며, 많은 사람이 시력이 회복되는 효과를 경험했다.

도시샤대학 안티에이징 연구센터 강사, 모리노미야 의료대학 보건의료학부 겸임교수, 루이 파스퇴르의학연구센터 기초연구부 안티에이징 의학과학연구실 실장을 거쳐 2013년에 히로오의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적극적인 치료 활동으로 많은 스포츠 선수나 저명인에게도 신뢰를 얻고 있다. 주요 저서로 《기적의 3분 시력운동 달력 1, 2》 《기적의 3분 두뇌운동 달력》 《눈이 좋아지는 마법의 그림 그리기》 《노안의 90%는 스스로 고친다》 《40세부터 눈이 좋아지는 습관》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 당신이 지금 몇 살이든, 눈은 다시 좋아질 수 있다!

chapter 1_ ‘눈 트레이닝’으로 눈, 뇌, 몸이 상쾌해진다!
몸이 쉴 때조차 눈은 일한다
눈을 보면 몸의 피로도가 보인다
질병의 징후도 눈으로 나타난다
눈의 노화는 뇌의 노화로 이어진다
보이지 않는 것도 뇌는 보게 한다
정말 노안 증상일까?
‘눈 트레이닝’의 효과를 느껴 보자

chapter 2_ 눈의 노화가 뇌와 몸의 노화를 재촉한다
노안은 어떻게 시작될까?
근시가 있으면 노안이 오지 않을까?
스마트폰, 컴퓨터 때문에 노안이 빨리 진행된다?
몸에 이상을 일으키는 ‘블루 라이트’
눈이 나빠지면 인지 능력도 떨어진다
눈의 ‘광노화’가 피부의 광노화보다 심각하다
통증의 원인이 노안일 수도 있다
눈이 젊으면 마음도 젊어진다

chapter 3_ 몸이 젊어지는 눈 트레이닝+α
눈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 눈 트레이닝
눈 트레이닝 1 - 원근 트레이닝
눈 트레이닝 2 - 손가락 슬라이드 트레이닝
눈 트레이닝 3 - 평면 원근 읽기 트레이닝
눈 트레이닝 4 - 8점 빙글빙글 트레이닝
눈 트레이닝 5 - 3점 사시 트레이닝
눈 트레이닝 6 - 가위바위보 트레이닝
눈 트레이닝 7 - 혈자리 마사지
눈과 몸의 피로를 없애는 혈액 순환 마사지
목의 혈액 순환 마사지
목 스트레칭
목?어깨 스트레칭
어깨 혈자리 마사지
어깨 스트레칭
등 스트레칭
가슴?등 스트레칭

chapter 4_ 블루 라이트로부터 눈을 지키는 습관
눈의 부담을 줄이며 스마트폰, 컴퓨터, TV 보는 법
눈이 피로할 땐 눈을 따뜻하게 하자
노안용 안경은 쓰는 것이 좋을까?
올바른 안약 선택법

chapter 5_ 눈과 몸의 노화를 늦추는 식사
노화를 예방하는 항노화 영양소
노화를 촉진하는 산화를 잡아라
병을 만드는 당화를 늦춰라
몸에 좋은 기름을 섭취하라
세컨드 밀 효과로 노화를 늦추자

부록_ 그냥 넘겼다간 큰일나는 눈 질환
사소해 보이는 눈 질환도 반드시 체크하자

한줄 서평